용서
복수심, 우울감, 분노에 사로잡혀서 오히려 그것을 동력원 삼아 살아왔습니다. 제 힘으로 살면서 일이 잘 풀릴 때는 세상적으로 더 좋은 결과와 우월감이 왔지만, 일이 잘못되면 그때까지 쌓아둔 감정들이 물 믿듯이 쌓여 들어오며 모든 것이 부정되고, 제가 쌓아온 감정으로 인해서 저를 무력감에 빠지고, 그 생각, 과거에 사로잡혀 아침에 침대에서 눈을 뜨는 순간부터 묶이게 만들었습니다 성경에서는 나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하라고 하는데, 그 사람을 어떻게 용서합니까, 그 사람이 사과를 해야 내가 용서를 하지, 죄의 삯은 사망이라, 죄에는 대가가 있는 법인데, 하나님 아니면 그 사람, 사건들을 용서할 마음이라도 저에게 주십시오. 아니면 저는 그 사람이 죽거나, 아니면 제가 죽거나, 진짜 그러지 않고는 제 묵혀둔 감정과..